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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 신임 사정 선임 시기 논란 일단락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5-28 08:17:57 수정 2016-05-28 08:17:57 조회수 1


전남개발공사 자회사인
전남관광 사장 선임시기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관광에 허위 실적발급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현 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6월 19일부터 사장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내부 경영시스템을 개선한 뒤 오는 9월까지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관광 현 사장 임기가 끝난 뒤
이례적으로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기로 한 반면
이낙연 전남지사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다른 의견을 보여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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