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추경예산과 관련해
도의회와 소통에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원회가
도교육청 추경예산 1359억 원 가운데 4개 사업,
2억 4천여만 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
도교육청 집행부가 의원들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 등 적절한 예산설명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집 누리예산 대책이
뒤늦게 마련됐지만
추경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도교육청이
도의회에 대책마련 책임을
떠넘기려고 했다는 의원들의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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