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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 사장 임명..지사와 개발공사 사장 이견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5-26 21:12:54 수정 2016-05-26 21:12:54 조회수 0


전남개발공사 산하
전남관광 주식회사 신임 사장 선임을 놓고
이낙연 전남지사와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관광 사장 임기가
다음 달 중순 끝남에 따라
최근 발생한 전남관광 운영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당분간 후임 사장공모를 하지
않고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명권한을 갖고
있는 이낙연 지사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에 대해 그렇지 않을 것이다며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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