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토론열차 운영 예산이 도의회에서 삭감돼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추경 예산 심의를 벌여
독서토론열차 운영비 등 1억 원을 삭감한 반면
목포지역 학교 누수 보수비 등
2억여 원을 증액했습니다.
전남지역 학생 120명은
오는 7월 28일부터 15박 16일 동안
독서토론열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장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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