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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등 4개 시도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건의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5-25 18:13:07 수정 2016-05-25 18:13:07 조회수 0


전라남도와 부산,울산,경상남도는
4개 시도지사 명의로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건의된 내용은
조선업의 특별고용지원 업종 조기 지정,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구축,
조선업 자금대출 보증서 발급기준 완화 등
9건입니다.

4개 시,도는 조선업이 정상화 될 때까지
과장급으로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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