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선수 들기 공정은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에서 약 5도 가량,
10미터 높이까지 들어올린 뒤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삽입하는 작업으로
성공할 경우 본격적인 인양 작업이
시작됩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이틀 동안 선수 들기 전 과정을
실지조사하겠다고 밝히고 해양수산부와
작업 바지선 승선 여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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