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대규모 승진,전보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그동안 조직안정을 위해 발탁보다는
철저히 서열인사를 해왔는데
일부 간부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민선 6기 하반기
첫 인사에서 그동안 관행을 깨고 안정형에서
발탁형 인사로 전환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4급 이상 고위공무원 10여명이
정년 퇴직을 함에 따라 연쇄 승진 등
대규모 전보,승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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