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새벽 5시 25분쯤
여수시 돌산읍 군내항에서
57살 박 모 씨가 몰던 냉동트럭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박씨는 사고직후 차량을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차량 브레이크가 파열됐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0) 오후 2시쯤에는
잠수기어선 표지판을 무단으로 부착하고
여수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해산물 20kg을 채취한 혐의로
4.9톤 양식장 관리선 선장
60살 강 모 씨가 해경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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