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임자 3명에 대한 3번째 징계위원회가 도교육청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늘
본청 현관문을 봉쇄한 가운데,
전교조 전남지부장과 수석부위원장,
조직실장 등 미복귀 노조전임자 3명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교조탄압저지 공동대책위 등
시민단체들은 회의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현관문 봉쇄로 진입하지 못했으며,
교육부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할 것을 요구하는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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