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지난 16일 완도의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노인의 부검 결과
사인이 두개골 골절로 확인되면서 타살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마을 CCTV등을 분석하고 있지만,
김 씨 집과 거리가 멀어 단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김 씨의 이웃 등을
상대로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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