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동물마취제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하고
사용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화순에서 애견 번식장을 운영하면서
동물마취제인 케타민과 졸레틸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해 강아지의 제왕절개 수술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해당
마약류의 유통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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