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17일)
여수-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에서
차량 전복과 추돌 등 복합재난사고를 가정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훈련은
민,관,군,경 540여 명과 차량과 헬기, 선박 등
대규모 장비가 투입돼 기관별, 개인별
임무와 역할 등 전라남도 자체 행동매뉴얼을
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도 오늘(17) 목포-제주를
운항하는 여객선 산타루치노 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과 퇴선,
상황전파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