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천연기념물 제 5백호인
갓바위의 훼손을 막기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존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그동안 갓바위의 탈락과 박리 현상은 자연스러운 천이과정으로 간주해 왔지만,
더이상 방치하면 원형이 훼손될 수 있다고 보고 다음 달 전문 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갓바위는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200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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