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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경주장 열흘동안 들썩였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5-16 08:18:02 수정 2016-05-16 08:18:02 조회수 0

◀ANC▶

2016 모터, 레저스포츠 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수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F1경주장이 모터,레저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계적인 슈퍼카들이 F1경주장을 질주합니다.

평균시속 250km를 넘나드는 리틀 F1대회 차량들

일반인들이 직접 경험하기 힘든 속도감과
굉음은 관람객들을 매혹키시기에 충분했습니다.

◀INT▶ 김왕대, 김우림
/좋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주말에
같이 좋아하는 것 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열흘동안 계속된 다양한 이벤트들은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단연 눈길을 끌었던 것은
개막 첫날 열린 인간과 자동차의 레이스..

세기의 대결은 단 7초 만에 끝났지만
관중들은 찰나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유명 쉐프와 함께하는 푸드트럭 페스티벌도
평소에는 맛을 볼 수 없는 음식들로 관람객들의 미각을 자극했습니다.

F1서킷을 직접 주행해보는 서킷 택시와
인기가수들의 특별공연. 레이싱 장비 체험 등도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2016 모터 레저스포츠 한마당 행사에는
8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성공적인 대회 개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INT▶ 이낙연 지사
/국제공인 서킷을 가지고 있는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자산이라 생각하고 모터스포츠 관련
산업을 키우고 경제활력소로 삼아 나가겠습니다

전라남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수익성 높은
모터,레저스포츠 축제 더욱 확대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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