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의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서남권 조선업체의 고용인원이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서남부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주요 조선업체의 상시고용인원은
만3천9백 명으로, 일년 전보다 2천4백 명
감소했습니다.
또 일 년 전과 비교해
대불산단 제조업체 고용인원도
7천8백78명으로 16.8% 줄었고,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도 8백62명으로
13.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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