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20대 총선 당선자들은 오늘
광주에서 워크숍을 열고 호남 민심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우리는 승리자가 아니라
패배자로 광주에 왔다며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 빌고
집권 가능성을 보여주면
호남 민심도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당선자들은
국립 5.18 묘지를 참배했고,
윤상원 열사의 묘소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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