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주 전 이 씨의 부인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뒤 괴로워했다는
이웃들의 말을 토대로 이 씨가 12층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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