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한국은행이 금융중개지원 대출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대불산단 조선 관련 업체들도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선박 건조,수리,해양플랜트 관련 중소기업이
은행에 신청하면 업체마다 20억 원 이내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불산단 조선 관련 업체들은
지난달 27일 전남지사와의 대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금융과 고용 등에 관한 지원을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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