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침몰참사로 희생된 학생 246명을 제적한 안산 단원고 측의 조치는 유감이라며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을
또 다시 어른들이 저질렀다며,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정부는
246명의 희생된 학생들의 명예를 되찾아 주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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