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제(9일) 저녁
해남군민광장에서 연등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 식전 행사로 난타 공연과 어린이집
축하공연, 관현악 등이 흥을 돋웠고
주최측에서 마련한 천여 명 분의 비빔밥을
참가자들이 나눠 먹는 퍼포먼스도
펼쳐졌습니다.
또 법요식에 이어 대형 연등을 앞세운
연등 행진이 군민광장에서 터미널 로터리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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