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포츠마케팅 원년을 선언한 영암군이
2천18년 전남체전 유치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전남체육회에
제55회 전남체전 유치 신청을 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국비 등 80억 원을 투자해
주 경기장인 공설운동장 개보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체전은 지난달 해남에서 열렸으며
내년은 여수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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