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한전과 함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44대를
연말까지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충전기 확대 설치는 지난해 3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광주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은 설치비와 요금 부과 등을 맡아
올 하반기 설치를 완료한 뒤
내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에는
기존에 설치된 24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68대의
공공용 차량 충전기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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