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4.13 총선과정에서
3억6천만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인에 대해
다음주 안에 사전구속영장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박 당선인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선거사무실 직원 최모씨와 정모씨를 구속한데 이어, 금품을 제공한 김모씨와 회계책임자 등
4명을 구속하면서 수사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은 박준영 당선인이
구속 기소되면 당헌에 따라
당원권을 정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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