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3함대 사령부는 명량대첩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역 장병들의 정신교육을
이순신 리더십 캠프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신 리더십캠프는
지난해부터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운영하고 있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방행정 연수원의 고위정책과정
정규 프로그램으로도 편성됐습니다.

한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제협력과정에서 교육중인 외국인공무원들이 오는 15일 1박2일 일정으로 울돌목을 방문해
이순신 리더십을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