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10일 사이
목포항의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보돼 침수 대비가 요구됩니다.
목포시는 이 기간 동안 바닷물 최고 수위가
5미터9센티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관련 시설물 점검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침수 경계지역인 목포항 등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 금지와 침수 기간
해안가 산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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