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제조업은 하락, 비제조업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의
4월 기업경기 실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BSI는 41로 한달 전보다
5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55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이는 광주 전남 기업실사지수가
두달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과 대조되는 것으로, 조선업종의 구조조정을 앞두고
서남권 관련기업들이 향후 전망을
어둡게 보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