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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5월의 절반을
봄 여행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에 남도의 특화된
상품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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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이 요즘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쌀 문화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쌀피자를
만드는 체험에 흠뻑 빠졌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직접 감자탕을 만들어
먹어보는 점심이 더 맛있습니다.
◀INT▶ 쟝 링[간쑤성]
/오늘 감자탕이 정말 맛있고 쉽게 배웠어요.
중국에 가면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겠어요./
한복을 입어보는 이색 체험도 오래 기억될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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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봄 여행주간에
시군별로 70여개 관광상품을 운영합니다.
특히 대표상품인 남도문화산책은 문체부에서
지원한 8천만 원에 지방비 5천만 원을 보태
다양한 관광객맞이 행사를 지원합니다.
◀INT▶ 김종갑 담당 [전라남도]
/이번에 선정된 남도문화산책은 목포 영암
신안을 중심으로 역사유산 남도소리 남종화 등
문화유산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에 도내 30O여 개 관련 업체들이
할인행사에 참여합니다.
C/G] 남도문화를 돌아보는 순환버스도 운행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주말에는 도립국악단 공연도 즐길 수 있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춤추는 바다분수도
남도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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