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5월 첫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광주FC가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늘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K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스테보 선수가 2골을 넣으며
후반 37분까지 3-1로 앞서갔지만
막판 3골을 허용하며
4-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광주FC도 성남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성남의 티아고와 황의조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0-2으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광주FC는 9위,
전남은 11위로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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