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허위 입원 파문' 강진의료원 의료진 보험금도 수령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4-28 18:13:00 수정 2016-04-28 18:13:00 조회수 0


'허위 입원 파문'을 일으킨
강진의료원 의료진 일부가 민간 보험금도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일반 휴가나 근무기간에
근무지인 강진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서류를 작성했다 감사에 적발된 의료진
39명 가운데 36명이 민간보험금을
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입원해 개인마다 십만 원대부터 천여만 원까지
모두 7천여 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보고 40여개의 보험사를 상대로 지급 적절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