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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신품종 개발*보급..자급률 70% 목표

입력 2016-04-27 18:13:04 수정 2016-04-27 18:13:04 조회수 0


국내 표고버섯 시장이 수입산에 잠식된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신품종 개발과 보급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립과학산림원은 오늘 표고버섯 최대
주산지인 장흥에서 현장 세미나를 열고
신품종 연구 개발과 보급, 표고산업 보호를
위한 10개년 '골든 씨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오는 2천21년까지 표고 종균 국산 자급률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표고시장은 수입산이 47%가량 잠식했으며
특히 종균접종 톱밥배지는 중국산 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표고산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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