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 15분쯤
목포시 죽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2층에 살던 36살 박 모씨가 뛰어내려
발목을 다치고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