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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삶의 터전 잃은 도민 '119 희망주택' 입주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4-27 08:18:10 수정 2016-04-27 08:18:10 조회수 0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1살 박순심 할머니가 도민들의 성금으로
119 희망주택에 입주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119 희망주택 사업은 도민과 공무원,
의용소방대의 모금운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지역업체, 광역자활센터 등도 동참해
지붕도색, 포장이사 등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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