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백22주년 기념행사가
동학군의 마지막 격전지 현장이였던
장흥 공설운동장 동학탑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했던 동학농민혁명이
역사적 평가를 제대로 받고 숭고한 뜻이
후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장흥군은 지난해 동학농민 혁명기념관을
개관하고 동학 관련 심포지엄과
청소년 토론 등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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