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양동 목포추모공원 민간사업자간
갈등이 소송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목포추모공원 초기사업자인 김모씨 등 5명은
6년전 추모공원 사업권과 사업부지를
전 전남도의회 의장 이모씨에게 양도한 뒤
잔금 25억 원을 받지 못했다며
이씨를 최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대해 추모재단 실소유주인 이 전 의장은 오히려 재단이 이들로 부터 손해를 입었다며
조만간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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