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운동선수들이 거주하고 있는 합숙소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합숙소가 있는 학교에서 인명피해 방지훈련을
월 1회 실시하고 야간 취약시기에
자체 방화순찰과 전기, 가스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학교측에 당부했습니다.
운동선수가 거주하는 전남지역 합숙소는
77개소로, 1078명이 합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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