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 사고와 관련해
탑승객에 대한 피해보상 작업이 진행됩니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승객들의
병원비와 치료비 등을 부담하고,
다른 승객들의 물품 피해에 대해서도
보험을 통해 보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관제 지시를 따르지 않은
기관사 정 모 씨에 대해
코레일은 경찰 조사가 끝난 뒤
내부 징계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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