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한 혐의로
31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젯 밤 9시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길거리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55살 A씨의
36만원이 든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1일 저녁 광주시 풍향동에서
열쇠가 꽂힌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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