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괭생이모자반이 다음 달부터
서남해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에서 온 괭생이모자반은 지난달
제주항에 유입돼 9톤이 수거됐고,
이어도 해역에 2,3미터 폭의 모자반 띠가
1킬로미터 길이로 분포됐으며 점차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안과 진도, 완도 등 해역에
8천6백 톤의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됐으며,
수거량만 3천8백여 톤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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