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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석탄부두 차질..일반부두 전환해야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4-21 10:13:23 수정 2016-04-21 10:13:23 조회수 0


목포신항 석탄부두를 일반부두로
전환해야 한다는 물류업계 요구가 높습니다.

목포신항 석탄부두는
국비로 부두 2백40미터를 시설하고,
민간사업자가 하역설비를 투자해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시행사인 CJ대한통운이 최근 포기하면서
재공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포항 크루즈 부두 건설 예정지가
삼학도와 신항이 거론되면서 분진 등
민원 발생이 큰 석탄부두 보다는
일반부두로 전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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