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우리 사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창의적인 음식문화로 도시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도 찾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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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둔치에 어둠이 내리면
공예 작가와 청년 요리사들의 열정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당깁니다.
푸드 트럭에서는 버거와 피자 등 각종
먹을거리가 개성 있는 맛과 모양으로
상춘객을 유혹합니다.
◀INT▶ 윤시원
/메뉴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시가 청년창업의
시험무대로 지난해부터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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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푸드트럭이 영암 F1경주장에서도
선보입니다.
오는 5월 5일부터 열하루 동안 열리는
2016 모터와 레저스포츠 한마당에서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축제 속의 축제로
열립니다.
예선을 통과한 청년창업가는 트럭과
자본금을 지원받고 스타세프, 연예인과
한 조가 돼 새로운 음식을 판
매출기록으로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INT▶ 연재홍
/지자체가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다양하게
일자리를 찾고 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전남문화산업진흥원과 목포,여수MBC가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년들이 전문
요리솜씨를 배우고 창업의 문으로 들어서는
디딤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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