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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입력 2016-04-20 08:18:32 수정 2016-04-20 08:18:32 조회수 1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산물과 어패류의 생식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영광과 함평,
장흥, 강진 등 전남 서해연안의 해수와
갯벌을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사한 결과 감염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올라가는
5월에서 10월 사이에 환자가 주로 발생하고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32명이 발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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