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자치단체의 인사비리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사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근무성적평정 부적정 등 4개 분야에서 30건의
인사운영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완도군과 나주시는
근무성적평정위원회가 근평을 확정해야
하는데도 인사부서에서 실제 순위와 평점을
결정했고 무안군은 결원을 부당하게 늘려
일반 승진 인원을 많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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