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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양, 변사체 발견 잇따라

입력 2016-04-16 21:13:48 수정 2016-04-16 21:13:48 조회수 6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나주시 대호동의 한 수변공원에서
전남 모 대학교 1학년 19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나흘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기숙사로 가겠다며 먼저 자리를 뜬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에는
광양시 봉강면 백운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심하게 부패된 사체가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을 산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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