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0대 총선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 당선인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15)
무안 남악에 위치한 박 당선인의
선거 사무실로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와 선거관련 서류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당선인이 두 달 전
신민당 대표를 맡을 당시 김 모 사무총장이
비례대표 선정 문제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과 관련해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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