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년째를 하루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내일, 진도 팽목항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열고,
분향소 헌화, 추모 종교의식, 추모공연 등을
열 예정입니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은 인천시
주관으로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리고,
안산시 추모제와 광화문 행사 등도 잇따라
개최됩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