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에서 비금도 사이 서부해역의
해저지형 조사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실시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최신 탐사장비를 탑재한
해양조사선 남해로 호 등 3척을 동원해
목포 서부해역 5백64제곱킬로미터의
해저를 탐사해 해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임자도에서 비금도 사이 해역은
지난 2천9년 모래채취가 중단된 이후
사구로 불리는 해저 모래지형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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