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에
과속단속 장비가 설치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대포터널 인근에 있던
시속 80km 과속단속 카메라를
최근 자동차 전용도로 입구인
해산IC 인근으로 이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초까지
시범운영과 점검 작업을 거쳐
이후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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