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진도 울금이
비알콜성 지방간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울금의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
4주 동안 동물에 투여한 결과 간 무게가
62% 줄었고, 지방간 유발 물질도 감소하는 등
울금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유전자 발현을
낮추고 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또 다이어트 제제나 심혈관 질환 개선제로
활용할 수 있고, 봄철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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