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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마무리..9일 제막식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4-05 08:19:15 수정 2016-04-05 08:19:15 조회수 0


진도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이 마무리돼
오는 9일 공개됩니다.

배우 오드리 헵번 가족이 제안해 시작된
세월호 기억의 숲은 지난해 시민 3천여 명의
모금으로 은행나무 백여 그루가 심어졌고,
추모의 공간 '기억의 벽'이 만들어졌습니다.

헵번 가족과 유가족들은
오는 9일, 기억의 숲 제막식과
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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