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의 카드 단말기 위치가
제각각 달라 시각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포MBC '배려 그리고 우리'
보도와 관련해 목포 버스업체가 단말기
위치를 동일하게 조정했습니다.
태원여객은 목포 시내버스
170여 대 가운데 카드 단말기 위치가 달랐던
20여 대의 단말기를 모두 요금함 주변으로
옮겨 달았고, 단말기 업체와 협의해 이달 말
교체되는 50대의 단말기도 모두 요금함
부근으로 부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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